바싹
한국어[편집]
- IPA/pˀa̠s͈a̠k̚/
- 발음[바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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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편집]
부사 1[편집]
- 1. 물기가 다 말라 버리거나 타들어 가는 모양.
- 아버지는 바싹 마른 장작에 불을 붙였다.
- 몇 달째 계속되는 가뭄으로 논이 바싹 마르고 작물은 타들어 갔다.
- 때 탄 앞치마를 두른 중년의 사내가 바싹 타들어 오른 담배의 필터를 두 손가락 끝으로 잡아내며 입을 열었다. (따옴◄이인성, 낯선 시간 속으로)
- 부사: 바싹바싹
관련 어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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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2[편집]
- 1.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가볍게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관련 어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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