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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토론:Nuevo Paso: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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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7년 전 (Nuevo Paso님) - 주제: 之의 편집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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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Midnight (토론 | 기여)
Nuevo Paso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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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사족입니다만, HappyMidnight님이 편집하신 것처럼 다른 사전의 내용을 원저작자의 동의 없이 그대로 복사하면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조그마한 정도의 내용 복사를 가지고 딴지를 걸 출판사가 현실에 존재할 리 없고, 위키 사이트가 비영리적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는 점에서 저작권법 상의 공정이용(fair use) 조항의 적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만 되도록이면 법률적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 남깁니다. 저도 현재 한국어 위낱에서 이런 식으로 다른 곳에서 가져온 내용을 그대로 복붙해서 만든 문서들이 여럿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것들을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만들어야 할 텐데 그게 언제쯤이 될지는 저도 감이 잘 오지 않네요. [[사용자:Nuevo Paso|Nuevo Paso]] ([[사용자토론:Nuevo Paso|토론]]) 2016년 11월 28일 (월) 01:18 (KST)
::그리고 이건 사족입니다만, HappyMidnight님이 편집하신 것처럼 다른 사전의 내용을 원저작자의 동의 없이 그대로 복사하면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조그마한 정도의 내용 복사를 가지고 딴지를 걸 출판사가 현실에 존재할 리 없고, 위키 사이트가 비영리적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는 점에서 저작권법 상의 공정이용(fair use) 조항의 적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만 되도록이면 법률적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 남깁니다. 저도 현재 한국어 위낱에서 이런 식으로 다른 곳에서 가져온 내용을 그대로 복붙해서 만든 문서들이 여럿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것들을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만들어야 할 텐데 그게 언제쯤이 될지는 저도 감이 잘 오지 않네요. [[사용자:Nuevo Paso|Nuevo Paso]] ([[사용자토론:Nuevo Paso|토론]]) 2016년 11월 28일 (월) 01:18 (KST)
::: (1) 저작권 문제 : 내용 중의 일부는 그대로 붙여온 것이 있음을 시인합니다. 다만, 사전 저작물은 예술적인 저작물보다는 창작성을 인정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도 있고 해서 저도 생각없이 그렇게 작업을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가능하면 중국어, 영어, 일본어 판등을 참조하고 몇 개의 사전을 동시에 융합하여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낱말 풀이 내용 중에서 네이버 사전 등과 내용이 100% 일치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수정하거나, 아예 일단 삭제해 놓고 다시 작업을 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방법론에 있어서는 저도 엄두가 나지 않네요. (2) 중국어와 한문(또는 한자)의 분류 간에 최근들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과연 중국어와 한문 간의 명확한 구분이 가능할까 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17세기 청나라 때 쓰여진 문헌은 중국어인가 아니면 한문인가 하는 것입니다. 중국어판과 영어판을 보니, 한자는 그냥 글자로 취급하고 여기에는 뜻 풀이를 하지 않고, 중국어 설명에서 비로소 뜻 풀이를 하고 있더군요. 물론, 논어나 맹자의 예문도 "한문" 항목이 아닌, 중국어 항목에서 적어 놓았구요. 다만, 일본어판은 현재 한국어판과 마찬가지로 한문 항목에 별도의 뜻 풀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之문서에서 한번 시범적으로 뜻풀이를 해 본 것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과 의견 교환이 우선되어야 했으나, 아시다시피 이곳의 활발한 사용자가 5명도 안되는 것 같아서 일단은 저질러 본 것입니다. 이에 대한, 귀 사용자의 의견도 궁금하고, 나아가 어찌 되었든 총의를 통하여 정책을 정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HappyMidnight|HappyMidnight]] ([[사용자토론:HappyMidnight|토론]]) 2016년 11월 28일 (월) 09:58 (KST)
::: (1) 저작권 문제 : 내용 중의 일부는 그대로 붙여온 것이 있음을 시인합니다. 다만, 사전 저작물은 예술적인 저작물보다는 창작성을 인정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도 있고 해서 저도 생각없이 그렇게 작업을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가능하면 중국어, 영어, 일본어 판등을 참조하고 몇 개의 사전을 동시에 융합하여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낱말 풀이 내용 중에서 네이버 사전 등과 내용이 100% 일치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수정하거나, 아예 일단 삭제해 놓고 다시 작업을 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방법론에 있어서는 저도 엄두가 나지 않네요. (2) 중국어와 한문(또는 한자)의 분류 간에 최근들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과연 중국어와 한문 간의 명확한 구분이 가능할까 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17세기 청나라 때 쓰여진 문헌은 중국어인가 아니면 한문인가 하는 것입니다. 중국어판과 영어판을 보니, 한자는 그냥 글자로 취급하고 여기에는 뜻 풀이를 하지 않고, 중국어 설명에서 비로소 뜻 풀이를 하고 있더군요. 물론, 논어나 맹자의 예문도 "한문" 항목이 아닌, 중국어 항목에서 적어 놓았구요. 다만, 일본어판은 현재 한국어판과 마찬가지로 한문 항목에 별도의 뜻 풀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之문서에서 한번 시범적으로 뜻풀이를 해 본 것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과 의견 교환이 우선되어야 했으나, 아시다시피 이곳의 활발한 사용자가 5명도 안되는 것 같아서 일단은 저질러 본 것입니다. 이에 대한, 귀 사용자의 의견도 궁금하고, 나아가 어찌 되었든 총의를 통하여 정책을 정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HappyMidnight|HappyMidnight]] ([[사용자토론:HappyMidnight|토론]]) 2016년 11월 28일 (월) 09:58 (KST)
:::: 예, 결국 '한문'을 어디에 다룰 것인가의 문제인데,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은 애매한 문제이긴 하네요. 중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논어>에 적힌 글은 중국어의 옛말에 해당하는 것이니 그곳 위키에서 중국어로 분류한 것이 이해는 됩니다. 저도 큰 틀에서는 한문적 내용은 중국어 단락에 기술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한자는 글자 자체의 풀이(뜻, 음, 획순, 간단한 용례 등)만 다루면 충분하다고 보고요. 다만 문서 안에서 뜻 풀이를 밝힐 때, 그 풀이가 옛 한문에서뿐만 아니라 현대 중국어의 낱말 뜻으로도 실제 사용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오로지 한문 뜻으로만 그렇게 사용되었던 것인지 정도만 확실하게 적어두면 될 거 같습니다. [[사용자:Nuevo Paso|Nuevo Paso]] ([[사용자토론:Nuevo Paso|토론]]) 2016년 11월 28일 (월) 12:53 (KST)

2016년 11월 28일 (월) 12:53 판

건의사항

보셨다시피 지금 한창 공사중인데 혹시 더 다듬어야 하거나 이건 좀 고쳐야 한다 생각되는 게 있으면 건의해주실 수 있으신가요?--Leedors (토론) 2016년 4월 4일 (월) 01:40 (KST)답변

예, 제가 자주 들어와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틈틈이 시간 내서 확인해보고 고쳐야 될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건의하겠습니다. Nuevo Paso (토론) 2016년 4월 5일 (화) 22:45 (KST)답변

출처 표시의 방식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어떤 예문의 출처를 표시할 때, 위키백과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각주 (<ref>, <references>)를 쓰는 것이 맞을지, 위키사전 고유의 틀, {{따옴}}을 쓸지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왔다갔다 하다가, 저는 최근에는 각주를 쓰는 것으로 해왔습니다. 최근에 사용자께서 제 편집을 고치시면서 {{따옴}}으로 바꾸셨기에, 의견을 구합니다. 어느 것이 타당할까요? {{따옴}}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신다면, 아예 각주의 내용을 봇을 이용하여 모두 바꾸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HappyMidnight (토론) 2016년 11월 6일 (일) 11:52 (KST)답변

네, 의견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건 어느 쪽이 맞고 그 반대쪽은 틀리다의 문제라기보다는 취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따옴 틀을 사용하는 방법과 각주를 다는 방법 모두 가시성에 특별히 결함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요.(혹시나 해서 모바일 화면으로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둘 중 어느 하나만을 고르기 힘드네요. 일단은 원하시는 방법대로 편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당분간은 한자 문서의 편집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참여하더라도 HappyMidnight님의 편집 방식을 참고하여 활동하겠습니다. '통일성'은 중요하니까요. Nuevo Paso (토론) 2016년 11월 6일 (일) 20:40 (KST)답변

어린이날

“어린이날”은 직장에서 쓰는 말입니다. [1] [2] 참고로 하세요. — TAKASUGI Shinji (토론) 2016년 11월 26일 (토) 21:21 (KST)답변

다시 편집했습니다. 은어라는 것이 특정 계층, 특정 집단에서만 사용되는 표현이기 때문에 은어를 마치 보편적인 표현인 것처럼 나타내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것이 은어인지 아닌지 확실히 밝히면서 편집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해당 문서 안에 확실히 은어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이전에 TAKASUGI Shinji님의 편집에서만으로는 이것이 직장 내 구성원들끼리만 사용하는 은어인지 확실하게 드러나보이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은어 편집은 이 부분을 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Nuevo Paso (토론) 2016년 11월 27일 (일) 05:45 (KST)답변
편집 감사합니다. en:Template:label이나 fr:Modèle:argot 같은 “은어”라고 표시할 수 있는 틀이 있으면 좋은데 못 찾았습니다. — TAKASUGI Shinji (토론) 2016년 11월 27일 (일) 09:01 (KST)답변

의 편집 관련

안녕하세요? 문서에서 두 가지 뜻 풀이 ("그리고", "만약")를 사용자께서 삭제하셨더군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해서 문의드립니다. HappyMidnight (토론) 2016년 11월 27일 (일) 20:52 (KST)답변

여러 다른 사전을 찾아본 결과, '之'라는 글자가 중국어로는 해당 뜻을 가진다고 보기 힘들어서 지웠습니다. 한자나 한문으로는 해당 의미로 사용될지 몰라도 중국어(특히, 그 중에서도 표준중국어)의 뜻 풀이로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만약 제가 잘못 편집한 것이라면 다시 되돌려주세요. Nuevo Paso (토론) 2016년 11월 28일 (월) 00:11 (KST)답변
음, "그리고"와 "만약"이 어떻게 중국어 단락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알아 보기 위해 문서 역사를 훑어봤습니다. 이 편집 때 '그리고'와 '만약'이 추가되었고 나중에 합치신 거 였더군요. 두 뜻 풀이의 원 출처는 네이버 한자사전의 내용을 그대로 따온 것으로 보이고, 다른 중국어 사전들(#1, #2, #3)에서는 '그리고'나 '만약'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 없으니, 이건 한자 뜻 풀이를 중국어 쪽에 합치면서 발생한 편집 실수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건 사족입니다만, HappyMidnight님이 편집하신 것처럼 다른 사전의 내용을 원저작자의 동의 없이 그대로 복사하면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조그마한 정도의 내용 복사를 가지고 딴지를 걸 출판사가 현실에 존재할 리 없고, 위키 사이트가 비영리적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는 점에서 저작권법 상의 공정이용(fair use) 조항의 적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만 되도록이면 법률적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 남깁니다. 저도 현재 한국어 위낱에서 이런 식으로 다른 곳에서 가져온 내용을 그대로 복붙해서 만든 문서들이 여럿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것들을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만들어야 할 텐데 그게 언제쯤이 될지는 저도 감이 잘 오지 않네요. Nuevo Paso (토론) 2016년 11월 28일 (월) 01:18 (KST)답변
(1) 저작권 문제 : 내용 중의 일부는 그대로 붙여온 것이 있음을 시인합니다. 다만, 사전 저작물은 예술적인 저작물보다는 창작성을 인정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도 있고 해서 저도 생각없이 그렇게 작업을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가능하면 중국어, 영어, 일본어 판등을 참조하고 몇 개의 사전을 동시에 융합하여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낱말 풀이 내용 중에서 네이버 사전 등과 내용이 100% 일치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수정하거나, 아예 일단 삭제해 놓고 다시 작업을 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방법론에 있어서는 저도 엄두가 나지 않네요. (2) 중국어와 한문(또는 한자)의 분류 간에 최근들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과연 중국어와 한문 간의 명확한 구분이 가능할까 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17세기 청나라 때 쓰여진 문헌은 중국어인가 아니면 한문인가 하는 것입니다. 중국어판과 영어판을 보니, 한자는 그냥 글자로 취급하고 여기에는 뜻 풀이를 하지 않고, 중국어 설명에서 비로소 뜻 풀이를 하고 있더군요. 물론, 논어나 맹자의 예문도 "한문" 항목이 아닌, 중국어 항목에서 적어 놓았구요. 다만, 일본어판은 현재 한국어판과 마찬가지로 한문 항목에 별도의 뜻 풀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之문서에서 한번 시범적으로 뜻풀이를 해 본 것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과 의견 교환이 우선되어야 했으나, 아시다시피 이곳의 활발한 사용자가 5명도 안되는 것 같아서 일단은 저질러 본 것입니다. 이에 대한, 귀 사용자의 의견도 궁금하고, 나아가 어찌 되었든 총의를 통하여 정책을 정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HappyMidnight (토론) 2016년 11월 28일 (월) 09:58 (KST)답변
예, 결국 '한문'을 어디에 다룰 것인가의 문제인데,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은 애매한 문제이긴 하네요. 중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논어>에 적힌 글은 중국어의 옛말에 해당하는 것이니 그곳 위키에서 중국어로 분류한 것이 이해는 됩니다. 저도 큰 틀에서는 한문적 내용은 중국어 단락에 기술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한자는 글자 자체의 풀이(뜻, 음, 획순, 간단한 용례 등)만 다루면 충분하다고 보고요. 다만 문서 안에서 뜻 풀이를 밝힐 때, 그 풀이가 옛 한문에서뿐만 아니라 현대 중국어의 낱말 뜻으로도 실제 사용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오로지 한문 뜻으로만 그렇게 사용되었던 것인지 정도만 확실하게 적어두면 될 거 같습니다. Nuevo Paso (토론) 2016년 11월 28일 (월) 12:5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