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ᄇᆞᆯ

위키낱말사전, 말과 글의 누리

한국어

[편집]

명사

[편집]
  1.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의 옛말. 국토(國土)의 뜻도 있음.[1]

어근

[편집]
  1. ᄇᆞᆰ 참조. ᄇᆞᆰ다(밝다, 붉다)의 어근.
  1. 안영희(安英姬), 〈「閼英」의 發祥地「閼川」名義考 - 朴赫居世神話를 中心으로〉 《亞細亞女性硏究 第8輯》(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소, 1969.12) 144쪽. “梁博士는 「ㅂ―ㅸ―ㅇ」型 音轉에 의하여 「ᄇᆞᆯ―ᄫᆞᆯ―ᄋᆞᆯ」로 轉音된 것으로 보고,「ᄋᆞᆯ」을 原形으로 하는 「아리 • 어리 •오리 •우리」등 轉形도 擧論하였다. 그는 「ᄋᆞᆯ」의 原形인 「ᄇᆞᆯ」(ᄇᆞᆰ)이 「光明 • 國土」의 義를 가진 것이라고 하였다.(8) [] (8) 梁柱東 「古歌硏究(訂補版)」 pp.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