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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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편집]어미
[편집]- ((‘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어)) 해할 자리에 쓰여, ‘-ㄹ 수밖에 다른 수가 없다’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선생님이 시키는데 할밖에.
- 어른들이 다 가시니 나도 갈밖에.
- 자식들이 속을 썩이니 어머니가 저렇게 늙으실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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