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도량형 척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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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예로부터 쓰이던 도량형을 일반적으로 척관법이라 이른다. 이 낱말은 길이 단위의 기준이 되는 척(尺)과 무게 단위의 기준인 관(貫)이 붙어서 만들어진 말이다. 한자어 척관법을 '척근법'이라고 더러 이르기도 하는데, 이는 '관'의 아래 단위인 '근'(根)을 붙인 말이지만 표준어는 아니다.
오늘날 한국에서는 미터법을 표준 도량형으로 채택하여 쓰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척관법을 아직도 습관적으로 쓰고 있으므로 척관법과 미터법의 단위 환산을 알아 두면 쓸모가 있다.
척관법과 미터법
[편집]길이[1] | |
척관법 단위 | 미터법 환산 |
---|---|
1자 | 30.3cm |
1치 | 3.03cm |
1푼 | 0.303cm |
1리(釐) | 0.0303cm |
1호(毫) | 0.00303cm |
거리 | |
척관법 단위 | 미터법 환산 |
넓이 | |
척관법 단위 | 미터법 환산 |
부피 | |
척관법 단위 | 미터법 환산 |
무게 | |
척관법 단위 | 미터법 환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