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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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편집]

속담[편집]

IPA [kwaː.bu.nɨn.ɨn.i.sə.mal.i.go.ho.ra.bi.nɨn..i.ga.sə.mal.i.da]
  • 1. 여자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아도 알뜰하게 살면서 은붙이를 모으지만, 남자는 아내를 잃고 혼자가 되면 이가 바글거릴 정도로 집안일을 돌보지 않는 수가 많다는 말. 이 속담은 때로는 앞 구절이나 뒤 구절을 줄여서 «과부는 은이 서 말» 또는 «홀아비는 이가 서 말»로 쓰기도 한다.
  •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이 과수는 남부럽지 않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