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씸하다
한국어[편집]
- IPA/kˀwɛ̝ɕ͈imɦa̠da̠/
- 발음[괘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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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편집]
- 어원: 괘씸 + 하다 < 근대 한국어 과심하다 (역해유해 1690)
- 활용: 괘씸하여(괘씸해), 괘씸하니
- 문형: (…이)
- 1. 남에게 예절이나 신의에 어긋난 짓을 당하여 분하고 밉살스럽다.
- 나는 친구의 소행이 무척 괘씸하였다.
- 사람들은 믿었던 그가 자신들을 속인 게 못내 괘씸한 모양이었다.
- 나를 감쪽같이 속이다니. 괘씸한 놈 같으니라고.
- 인정머리 없는 그의 처사가 괘씸하다.
- 어제 후배가 나에게 한 말을 생각하면 괘씸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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