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다
한국어[편집]
|
동사[편집]
동사 1[편집]
- 활용: 뜯어, 뜯으니, 뜯는
- 1. 붙거나 닫힌 것을 떼거나 찢거나 하다.
- 벽지를 뜯다.
- 편지 봉투를 뜯었다.
- 자물쇠를 뜯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 나는 다리에 붙였던 파스를 뜯었다.
관련 어휘[편집]
번역
|
- 2. 털이나 모여 나는 풀 따위를 뽑거나 떼다.
- 닭 털을 뜯다.
- 쑥을 뜯다.
- 정월 대보름에 쓰려고 나물을 뜯어서 말렸다.
- 한 번 더 숨을 들이쉰 다음 침착한 손끝으로 동정을 뜯는다. 옷고름을 떼어 내고, 깃을 뜯어낸다. (따옴◄최명희, 혼불)
번역
|
|
- 3. 구조물에서 일부나 각각의 요소를 따로 떨어지게 하다.
- 문짝을 뜯다.
- 방바닥을 뜯다.
- 고장이 난 기계를 뜯어 분해하다.
- 구들장을 뜯고 새 구들을 놓았다.
- 고장 난 원인을 찾기 위해 자동차 엔진을 뜯었다.
번역
|
|
![]() |
이 문서에는 국립국어원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로 배포한 여러 인터넷 사전(우리말샘, 한국어기초사전, 한국어-영어 학습사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