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못하다
한국어[편집]
- IPA/ˈma̠ːd͡ʑimo̞tʰa̠da̠/
- 발음[마:지모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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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편집]
- 어원: 마지 + 못하다
- 1. (흔히 '마지못해' 꼴로 쓰여) 마음이 내키지는 아니하지만 사정에 따라서 그렇게 하지 아니할 수 없다.
- 마지못해서 응하다.
- 하도 사정하는 바람에 마지못해서 들어주었다.
- 그는 그곳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얼굴을 봐서 마지못한 걸음을 했다.
- 그와 얼굴이 마주치자 마지못해 인사를 꾸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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