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한국어[편집]
- IPA/sʰuɭsʰuɭ/
- 발음[술술]
|
부사[편집]
- 1. 물이나 가루 따위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거볍게 새어 나오는 모양.
- 자루에서 밀가루가 술술 새어 나온다.
- 그때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저절로 술술 나온다.
- 부대에 난 작은 구멍으로 쌀이 술술 새어 나오고 있었다.
관련 어휘[편집]
번역
|
|
- 2. 바람이 부드럽게 부는 모양.
- 나그네는 고갯마루에 올라 술술 부는 바람에 땀을 식힌다.
- 바람이 술술 창문으로 들어오다.
- 갈라진 벽의 틈새로 찬바람이 술술 들어온다.
- 아랫도리로 겨드랑이로 술술 바람이 스며드는 것 같아서, 내가 왜 이러나……왜 이러나 몇 번이고 중얼거리곤 했었다. (따옴◄한수산, 유민)
관련 어휘[편집]
번역
|
|
이 문서에는 국립국어원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로 배포한 여러 인터넷 사전(우리말샘, 한국어기초사전, 한국어-영어 학습사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