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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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편집]

IPA/ik̚t͈a̠/
발음[]
국어의 로마자 표기
Revised Romanization
ikda
매큔-라이샤워 표기
McCune-Reischauer
ikta
예일 표기
Yale Romanization
ikqta

동사[편집]

  • 배가 익다.
  • 감나무마다 빨갛게 익은 감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 2. 고기나 채소, 곡식 따위의 날것이 뜨거운 열을 받아 그 성질과 맛이 달라지다.
  • 고기가 푹 익다.
  • 고구마가 먹기 좋게 익었다.
  • 3. 김치, 술, 장 따위가 맛이 들다.
  • 간장이 익다.
  • 김치가 알맞게 익었다.
  • 4. 불이나 볕을 오래 쬐거나 뜨거운 물에 담가서 살갗이 빨갛게 되다.
  • 벌거벗고 땡볕에 돌아다녔더니 살이 익었다.
  • 5. 썩히려고 하는 것이 잘 썩다.
  • 거름이 익다.
  • 6. 사물이나 시기 따위가 충분히 마련되거나 알맞게 되다.
  • 7. (북한어) (비유적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빈틈이나 부족함이 없이 여물어지다.
  • 사람이 익다.
  • 말이 익다.
  • 글이 익다.
  • 8. 쇠나 쇳물이 벌겋게 되다.
  • 불 속에서 빨갛게 익은 쇠.≪선대≫
  • 용광로에서 잘 익은 쇠물을 뽑아내다.≪선대≫
  • 9. 물렁물렁하게 요구대로 되다.
  • 영복은 강태봉 로인에게서 써레 대와 채찍을 빼앗다시피 넘겨받는다. “자, 논판이 말코처럼 흐물흐물 익겠구만….”≪금천강, 선대≫

형용사[편집]

  • 1. 【…에】 자주 경험하여 조금도 서투르지 않다.
  • 이젠 바느질 솜씨가 손끝에 제법 익었다.
  • 미국 말에도 익고, 이렇게 난해한 말을 잘 지껄이는 통역관은 그 학식이 비범할 것이다.≪손창섭, 인간 동물원 초≫
  • 2. 여러 번 겪어 설지 않다.
  • 이젠 이 고장의 풍토에 익었을 뿐만 아니었다. 그동안의 사정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안수길, 북간도≫
  • 맹인은 맹목에 익어 일상생활에 그리 지장이 없다.≪한무숙, 어둠에 갇힌 불꽃들≫
  • 3.눈이 어둡거나 밝은 곳에 적응한 상태에 있다.
  • 어둠에 눈이 익자 낯익은 방 안 풍경이 조금씩 드러났다.≪이동하, 도시의 늪≫
  • 실내 밝기에 눈이 익기도 전에 맞부딪친 둘째 할아버지는 그대로 거인이었다.≪전상국, 외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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