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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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편집]로마자 표기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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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로마자 표기 Revised Romanization | jeol |
국어의 로마자 표기 (음역) Revised Romanization (translit.) | jeol |
매큔-라이샤워 표기 McCune-Reischauer | chŏl |
예일 표기 Yale Romanization | cel |
명사
[편집]명사 1
[편집]- 승려가 불상을 모신 전각을 중심으로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 절을 찾아 마음을 수양해야겠다.
- 초파일 날 절에 가다.
- 마음이 불안해지면 절을 찾는다.
- 절에선 다섯 시면 아침 공양인데 저자의 중생들은 열 시가 넘어도 밥 먹을 생각을 안 하는구나.≪김성동, 만다라≫
- 오늘은 초파일이라, 절에 가서 꼭 불공을 드려야 하니….≪임동권, 끈 떨어진 뒤웅박≫
관련 표현
[편집]- 속담: 절에 가면 중이 되라: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처신하라는 뜻.
관련 어휘
[편집]- 유의어: 각원(覺苑), 감우(紺宇), 감원, 금지(金地), 범우(梵宇), 범찰(梵刹), 법동(法棟), 불가(佛家), 불사(佛寺), 불찰(佛刹), 사문(寺門), 사사(寺社), 사우(寺宇), 사원(寺院), 사찰(寺刹), 선궁(禪宮), 승방(僧坊), 승사(僧舍), 승원(僧院/僧園), 적정처(寂靜處), 정궁(淨宮), 정사(精舍), 정찰(淨刹)
- 파생어: 절간
- 합성어: 절집, 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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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2
[편집]- 사람을 만났을 때, 혹은 특별한 의식에서 머리와 몸을 숙여서 예의를 표시하는 것. 인사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공경하는 정도나 상황 및 대상에 따라 하는 방법이 다르다.
- 선생님께 절을 하다.
- 시집가기 전에 큰 절하는 법을 잘 배워야 한다.
- 절을 드리다.
- 절을 받다.
- 절을 올리다.
- 손을 높이 치켜들어서 공손히 절 한 번 하고 그대로 엎드려서 한바탕 통곡하였다.≪홍명희, 임꺽정≫
- 이거 어린애한테 절은 못 받을망정 이런 망신이 어디 있어?≪박경리, 토지≫
- 춥다, 방에 들어가 있어라. 절은 무슨 절. 얼굴 보면 됐다.≪한수산,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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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3
[편집]- 어원 : 한자 節
- 주어와 서술어로 이루어진 통사적 단위의 하나로 더 큰 문장의 성분으로 쓰이는 단위.
- 유의어: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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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4
[편집]- '젓가락'의 강원, 충청, 경상도 지방의 사투리.
- 절을 차려 상에 놓다.
이 뜻의 다른 언어 번역을 알고 싶으시면 '젓가락'을 참고하세요.
어근
[편집]- 어원: 한자 切
- '절하다'의 어근.
독음
[편집]- 다음 한자의 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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