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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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편집]

IPA/t͡ɕˀind͡ʑʌ̹ɽi/
발음[]
국어의 로마자 표기
Revised Romanization
jinjeori
매큔-라이샤워 표기
McCune-Reischauer
chinjŏri
예일 표기
Yale Romanization
cinceli

명사[편집]

  • 1. 오줌을 눈 뒤나 차가운 것이 살에 닿을 때, 몸이 저절로 떨리는 일.
  • 날이 너무 추워서 소변을 보면 진저리가 난다.
  • 2. 몹시 귀찮고 지긋지긋하여 꺼려하는 몸짓.
  • 얘가 오나가나 하도 말썽을 피워 진저리가 난다.
  • 관용구: 진저리가 나다 : 이미 어떤 일을 지독하게 격어 지긋지긋한 감정이 든다.
  • 이제는 전쟁이라는 말을 듣기만 해도 진저리가 난다.
  • 관용구: 진저리를 치다 : 몸이 저절로 떨리다/지긋지긋한 감정으로 강한 반응을 보이다.
  • 그녀는 뱀을 보고 진저리를 쳤다.

유의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