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한국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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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편집]
- 어원: 骸骨
- 1. 죽은 사람의 살이 썩고 남은 앙상한 뼈.
-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뼈에 묻은 흙을 닦은 다음 그 해골을 정성스럽게 싸안았다.
- 2. 살이 전부 썩은 죽은 사람의 머리뼈.
- 동굴 속에선 해골이 여기저기 뒹굴고 있었다.
- 들판에 쌓여 있는 해골은 전쟁의 참상을 말해 준다.
- 3. 생각하는 머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 해골이 복잡하다.
- 피해자들에게 한 푼이라도 덜 주려고 해골을 짜는 겁니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 4. 몹시 여위어 살이 빠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조된 소녀는 거의 해골이 다 되어 있었다.
- 여옥이 해골의 몰골이 된 것은 고문과 형무소 생활 때문만은 아니었다.≪박경리, 토지≫
관용구[편집]
- 관용구:
- 속담:
관련 어휘[편집]
- 유의어:
- 반의어:
- 참고: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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