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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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편집]- (표준어/서울) IPA(표기): [ˈma̠(ː)d͡ʑimo̞tʰa̠da̠]
- 발음: [마(ː)지모타다]
- 표준어 규정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한국어 화자들은 모음 길이를 더 이상 구별하지 않는다.
로마자 표기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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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로마자 표기 Revised Romanization | majimothada |
국어의 로마자 표기 (음역) Revised Romanization (translit.) | majimoshada |
매큔-라이샤워 표기 McCune-Reischauer | majimothada |
예일 표기 Yale Romanization | mācimoshata |
형용사
[편집]- 어원: 마지 + 못하다
- (흔히 '마지못해' 꼴로 쓰여) 마음이 내키지는 아니하지만 사정에 따라서 그렇게 하지 아니할 수 없다.
- 마지못해서 응하다.
- 하도 사정하는 바람에 마지못해서 들어주었다.
- 그는 그곳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얼굴을 봐서 마지못한 걸음을 했다.
- 그와 얼굴이 마주치자 마지못해 인사를 꾸벅한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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