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

위키낱말사전, 말과 글의 누리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한국어[편집]

  • 어원: 알다(15세기~현재). 현대 국어 ‘알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알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알다’는 활용할 때 ‘ㄹ’이 탈락되는데 현대 국어에서는 ‘알-’ 뒤에 ‘-(으)ㄴ/ㅂ/ㅅ’, ‘-(으)오’, ‘-(으)ㄹ’이 올 경우에 ‘ㄹ’이 탈락된다. 이 ‘ㄹ’ 탈락은 중세 국어, 근대 국어 시기에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다만 중세 국어 시기에는 ‘알-’ 뒤에 ‘ㄷ, ㅈ’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올 때에도 ‘ㄹ’이 탈락되었다.
음성 듣기  
Loudspeaker 18px.svg
IPA/ˈa̠ːɭda̠/
발음[:]
국어의 로마자 표기
Revised Romanization
alda
매큔-라이샤워 표기
McCune-Reischauer
alda
예일 표기
Yale Romanization
ālta

동사[편집]

  • 활용: 알아, 아니, 아오
  • 문형: 1(…을)(…ㄴ지를)(…음을)
  • 1. 무엇의 어찌한 바를 배우거나 혹은 경험을 통해 깨달아 익히고 있다.
  • 산수를 제대로 알아야 이 다음에 계산하는 데 불편이 없다.
  • 영어를 잘 알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 네가 아는 바를 솔직히 말하여라.
  • 마치 서당 선생처럼 아는 채 되게 하는군.
  • 남은 일은 알아서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표현[편집]

  • 속담
  • 아는 것이 병이다: 무엇을 어렴풋이 알고 있으면 오히려 그것을 모르는 것만 못할 수 있다는 뜻. 혹은 무엇을 모르는 것이 때로는 마음이 편할 때가 있다는 말.
  •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아주 쉽게 보이는 일도 실수를 하지 않도록 때로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
  • 알기는 오뉴월 똥파리다: 똥파리가 먹을 것이 있는 곳을 알고 달려들듯이, 무슨 일이건 용케도 알아내어 쓸데없이 참견하는 사람을 비꼬아 하는 말.
  • 알아야 면장을 하지: 면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듯이, 무슨 일을 하려면 그것에 관련된 사실을 잘 알고 있거나 또는 경험이 있어야 그 일을 맡아 할 수 있다는 말. 여기서 면장은 동장 면장의 면장이 아니라 담이 앞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관련 어휘[편집]

  • 문형: 2(…을)
  • 2. 사람이나 무엇과 사귀어 얼굴이 익숙하다.
  • 그사람을 여행에서 알았다.
  • 문형: 3(…을 …으로)(…을 …고)
  • 3. 무엇을 무엇으로 (잘못) 여기다.
  • 하는 말을 농담으로 알다.
  • 여기가 어딘 줄 알고 멋대로 구느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문서에는 국립국어원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로 배포한 여러 인터넷 사전(우리말샘, 한국어기초사전, 한국어-영어 학습사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